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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서교자이 웨스트밸리 잔여가구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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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진희정 기자]GS건설은 마포구 합정동 균형발전촉진지구내 위치한 서교자이 웨스트밸리 일부 잔여분에 한해 선착순 분양을 실시 중이다.


'서교자이 웨스트밸리'는 29~39층짜리 주상복합 3개동 총 617가구로 ▲163㎡ 176가구 ▲190㎡ 178가구 ▲198㎡ 178 가구 ▲294㎡ 4가구 ▲322㎡ 2가구 등으로 구성됐다. 538가구가 일반분양 됐으며 임대분을 제외한 190㎡ 일부 잔여 가구를 분양중이다.

서교자이 웨스트밸리는 더블 역세권인 지하철 2·6호선의 합정역 출구와 바로 연결된 초역세권 단지로 단지 내 홈플러스 등 판매시설과 업무, 문화, 집회시설을 갖춘 대형복합단지로 개발된다. 양화대교와 강변북로를 이용할 수 있어 교통이 편리하고 시청· 종로 등 도심으로의 접근도 쉽다. 단지 인근으로 성산초·중학교를 비롯해 경성중·고교, 홍대부초, 홍익여중·고교 등이 위치해 교육여건도 우수한 편이다.


단지내 7만3696㎡규모의 상업시설이 조성돼 단지 내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하다. 입점이 확정된 홈플러스외에 다양한 상업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상업 시설의 설계에는 일본 동경의 롯본기힐즈, 미국 라스베가스의 벨라지오, 터키 이스탄불의 캐년시티 등 복합단지 설계로 유명한 미국 저디파트너십이 맡아 협곡형 스트리트 몰로 설계된다. 또 단지 내에 2980㎡의 공원과 3870㎡의 공지를 조성해 입주민과 방문객 모두가 쾌적한 환경을 만끽할 수 있는 '도심 속의 정원'이 조성된다.

계약금 5%에 중도금 무이자로 초기 자금부담을 줄였으며, 발코니 확장을 비롯해 각종 빌트인 전자제품 등이 무상으로 제공된다. 입주는 오는 2012년 6월이다. 02-326-2233

GS건설, 서교자이 웨스트밸리 잔여가구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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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희정 기자 hj_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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