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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실생활에 필요한 금융 강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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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부터 11월18일까지 총 4회 거쳐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시간30분 동안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성동구(구청장 고재득)는 오는 28일부터 구민을 대상으로 '실생활에 필요한 금융 강좌'를 운영한다.


구는 최근 보이스 피싱 사기 빈발, 크고 작은 금융 분쟁 증가로 서민의 금융 관련 피해가 늘어남에 따라 금융감독원(원장 권혁세)과 ‘2011 성동구 금감원 금융교육강좌 운영 협약’을 맺고 실생활 중심의 금융 강좌를 마련했다.


성동구,  실생활에 필요한 금융 강좌 운영 고재득 성동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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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금융 강좌는 선착순 모집한 성동구민 70명을 대상으로 오는 10월28일부터 11월18일까지 총 4회에 걸쳐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시간30분 동안 구청 12층 교육장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강의는 ▲올바른 신용 관리와 금융경제지식 ▲은행·신용카드 거래 시 유의 사항과 분쟁사례 ▲생명·손해보험 가입 시 유의사항 과 분쟁사례 ▲금융상품을 활용한 효율적 자신관리 등으로 구성돼 있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14일부터 성동구 교육지원과로 전화(☎2286-5865) 또는 방문접수 하면 된다.

고재득 성동구청장은 “이번 강좌를 통해 평소에 어렵게만 느껴졌던 금융 상식과 정보를 보다 쉽게 이해하고 신종금융사기 관련 유의사항이나 보이스 피싱 대책 등을 습득하여 금융 피해를 미연에 방지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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