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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건설대상]리첸시아 중동.."특급호텔에서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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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품질대상-금호건설 '리첸시아 중동'

[2011 건설대상]리첸시아 중동.."특급호텔에서 산다" 금호건설의 초고층 고급주상복합 리첸시아 중동은 홈네트워크 시스템 등 첨단 IT 신기술이 적용된 대표적인 단지다. 리첸시아 중동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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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하늘로 용솟음치는 유선형의 역동적인 모습으로 디자인된 '리첸시아 중동'이 제6회 아시아경제 건설종합대상에서 주거품질부문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금호산업 건설부문(금호건설)이 경기도 부천 원미구 중동신도시에 짓고 있는 이 주상복합은 최첨단 IT 기술과 호텔급 시설 등을 갖춰 주거 품질을 한 단계 높였다. 부천의 스카이라인을 바꾼 '명품 주상복합'이란 호평도 받는다.

내년 1월 입주를 앞두고 있는 리첸시아 중동은 지상 66층, 2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기준 ▲117㎡ 226가구 ▲140㎡ 226가구 ▲151㎡ 90가구 ▲156㎡ 24가구 ▲190㎡ 4가구 ▲255㎡ 2가구 등 총 572가구로 구성됐다. 190㎡와 255㎡는 펜트하우스로 꾸며지며 255㎡ 2가구는 복층형 펜트하우스다.


외관이 하늘로 용솟음치는 유선형의 역동적인 모습으로 디자인돼 주변 경관가 잘 어울린다. 실내 디자인은 유명 패션 디자이너인 이상봉씨가 직접 참여하면서 숱한 화제를 뿌렸다. 한글 캘리그래피 디자인이 새겨진 현관문, 매화와 대나무, 조약돌 같은 자연을 소재로 한 벽지 등 아파트가 하나의 작품으로 탄생했다.

◆최첨단 IT신기술 총체…주거 품질 업그레이드


이 주상복합의 가장 큰 자랑거리는 홈네트워크 시스템 등 첨단 IT 신기술이 대거 적용됐다는 점이다.


다양하고 편리한 홈네트워크 시스템은 능동형 태그(Tag)를 통해 가능하다. 일명 ‘카드인식 시스템 (Card Identification System)’인 능동형 태그를 소지한 입주자가 공동현관에 다가서면 문이 자동으로 열린다. 마찬가지로 엘리베이터에 접근하면 능동형 태그가 입주자를 대신해 엘리베이터를 이동시킨다. 일일이 손으로 해당 층수를 눌러야 하는 불편을 덜어준다. 만약 지하주차장 등에서 긴급사태가 발생할 경우 능동태그의 비상버튼을 누르면 위치가 자동으로 중앙관제실에 통보된다. 단지 안이나 집 안에서 키오스크나 전자패드를 통해 자신이 등록한 차량의 주차 위치도 실시간으로 확인가능하다.


입주민 안전을 위한 첨단 보안 시스템도 곳곳에 적용됐다. 우선 입주자만의 지문이나 암호 시스템으로만 현관문 개폐가 가능한 지문인식 디지털 도어룩이 전 세대에 일괄 설치됐다. 또 검침원의 방문 없이 각 세대에서 사용하는 전기, 가스, 수도 사용량 등을 관리실에서 원격 검침할 수 있는 시스템도 갖춰졌다. 입주차량과 외부차량을 구분해 자동 통제하는 주차관제 자동화 시스템 역시 주거품질을 끌어올린 요소로 평가 받는다.


이밖에 천연가스로부터 전기와 열을 동시에 생산하는 열병합 발전시스템 적용돼 에너지 비용을 최대 20%까지 아낄 수 있다.


◆편의시설도 최고급 호텔급


호텔급 이상의 편의 서비스의 제공도 주거품질을 끌어올렸다는 평가다.
눈에 띄는 편의시설은 무인택배 시스템이다. 원격관리 센터와 24시간 상담 콜센터 운영으로 택배를 기다리지 않고 부재 시에도 각종 우편물, 배달물품을 원하는 시간에 보다 안전하고 쉽게 보관 및 수령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PC, PDA, 휴대폰 등 다양한 첨단기기를 통해 전자책을 볼 수 있는 전자도서관 시스템도 구축했다. 어린이 전용 전자도서관을 마련해 유아·아동들을 위한 동영상, 사운드, 멀티미디어 기능을 활용한 EBS VOD 콘텐츠를 제공한다.


◆커뮤니티 시설도 자랑거리
최고급 입주민 커뮤니티 시설도 특징이다. 리첸시아 중동의 커뮤니티시설은 지하1층, 지상3층, 63층에 나눠져 있다.


커뮤니티 시설 중 단연 눈에 띄는 공간은 63층 전망대다. 63빌딩 전망대를 연상케 하는 시원하게 펼쳐지는 조망권을 자랑하며 특급호텔의 격조 있는 휴식을 즐길 수 있다.


402㎡ 규모의 특급호텔 멤버십 수준의 ‘스파&테라피’와 입주민 모임, 비즈니스 회의, 게스트하우스로 이용할 수 있는 ‘스위트룸’은 입주민들과 방문객을 위한 휴식공간으로 만들어진다. 일본의 고급 호텔에 있는 스파와 테라피시설을 벤치마킹하면서도 재활용된 에너지를 온수로 사용해 입주민은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391㎡ 규모의 하늘 위의 고품격 커뮤니티공간인 ‘스카이라운지’, 옥외 ‘파티플레이스’ 등 최고급 시설도 갖췄다. 특히 파티플레이스는 천장이 없는 옥외공간으로 꾸며져 가족 모임을 하거나 친구를 초대하기에 적합하다.


이와함께 지하1층엔 입주민들의 건강관리를 위한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GX룸 등 운동시설과 미술품 등을 전시할 수 있는 문화 갤러리가 설치된다. 지상 3층에는 실버룸하우스, 어린이놀이터, 독서실, 노래방, 코인세탁실 등 어른에서 어린이들이 두루 이용할 수 있는 편의시설이 마련된다.


금호건설 관계자는 "리첸시아 중동은 금호건설의 장점으로 인정받아 온 디자인을 첨단 유비쿼터스 시스템과 연계한 주거단지"라며 "앞으로 그림홈 기술을 대거 적용한 아파트를 선보여 고객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이은정 기자 mybang21@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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