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음원주가 약세장에서 나홀로 선전하고 있다.
18일 오전 10시30분 현재 로엔은 전 거래일 대비 1800원(11.04%) 오른 1만8100원에 거래되며 5거래일째 상승세를 타고 있다. 소속 가수 신규 앨범 출시와 4분기 영업이익 증가가 예상되며 오름폭을 확대중이다.
벅스를 운영중인 네오위즈인터넷은 1500원(8.31%)오른 1만9550원에, KT뮤직도 150원(4.56%) 상승한 34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증권업계는 콘텐츠 경쟁력 강화를 통한 성장성 부각이 주가상승을 견인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서소정 기자 s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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