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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U+, 인터넷전화 100만 가입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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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U+, 인터넷전화 100만 가입자 돌파 LG유플러스의 기업 인터넷전화가 국내 최초로 100만 가입자를 돌파했다. 사진은 이상철 LG유플러스 부회장(왼쪽)이 100만번째 기업 인터넷전화 가입자인 최규옥 오스템임플란트 사장(오른쪽)에게 인터넷전화 무료 구축권과 최신형 스마트TV, 노트북을 증정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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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는 기업 인터넷전화가 국내 최초로 100만 가입자를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기업 인터넷전화는 인터넷회선을 통해 국내전화, 이동전화, 국제전화는 물론 팩스를 무료 또는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내선통화, 당겨받기, 돌려주기 등 키폰 기능을 이용할 수 있고 액세스포인트(AP)설치 지역에서는 이동전화처럼 사용이 가능하다.


LG유플러스는 기업 인터넷 전화 구축을 원하는 기업이 고객센터(1544-0001)로 기업전화 요금고지서를 송부하면 현장 방문 등을 통해 무료 컨설팅을 제공하기로 했다.


고현진 LG유플러스 BS본부 부사장은 "기업 인터넷전화 100만 가입자 달성은 최근 기업 고객만족도 1위와 더불어 LG유플러스만의 차별화된 프리미엄 서비스를 고객들이 높게 평가해준 것"이라며 "LG유플러스는 지속적으로 기업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서비스를 발굴해 고객만족도를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올해 기업 인터넷전화 매출이 지난해 보다 40% 성장한 11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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