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2차 북미대화 제네바서 개최될 듯

시계아이콘00분 18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제2차 북미 고위급대화가 다음 주 중반 스위스 제나바에서 열릴 것으로 알려졌다.


17일 외교소식통에 따르면 북미 고위급 대화가 오는 26일 전후로 제네바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당초 독일 베를린 개최 가능성이 제기됐지만 제네바로 최종 결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북한과 미국은 지난 7월말 미국 뉴욕에서 김계관 외무성 제1부상과 스티븐 보즈워스 미 대북정책 특별대표를 수석대표로 제1차 북미회담이 열린 바 있다.


이와 관련 외교통상부 고위당국자는 "아직까지 미국으로부터 정식으로 통보받은 바 없다"면서도 "이달 안으로 북미대화가 열릴 것이고, 제네바도 개최 후보지 중 하나"라고 말했다.




지연진 기자 gyj@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