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배스킨라빈스가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충청북도 청원 동화 초등학교를 방문해 아이스크림 파티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배스킨라빈스 금천점 점주와 임직원들은 60여명의 동화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엄마는 외계인·체리쥬빌레 등의 아이스크림과 아이스크림 롤을 나눠줬다. 또한 노트·연필·색연필 등으로 구성된 학용품 세트를 선물하며 아이들이 더욱 건강하게 자라나길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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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번 핑크카 방문은 지난 1월 점주와 본사의 파트너십을 다지는 '2011 비알코리아 정책설명회'에서 가맹점주 응원 프로그램의 사연 응모를 통해 이뤄졌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작지만 아이들의 큰 꿈을 키워가는 동화초등학교에서 배스킨라빈스 점주의 사연 신청으로 진행된 아이스크림 파티가 아이들에게 소중하고 달콤한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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