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지성 기자]삼성전자가 '하우 투 리브 스마트' 캠페인을 스마트 기기 전 품목으로 확대하고 이를 통한 스마트 통합 캠페인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전날 광주광역시 유스퀘어 광장에서는 온 가족이 참여하는 삼성전자 스마트 리그 '스마트 슈퍼스타에 도전하라!' 페스티벌의 첫 번째 예선전이 개최됐다.
이 행사에서 삼성전자는 스마트 제품 간 별도의 선 연결 없이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는 '올쉐어' 기능을 활용한 다양한 미션을 진행한다.
참여자들이 수행하는 미션은 ▲갤럭시S로 탱고뷰 청소기를 조작하는 도전 스마트 홈 ▲스마트TV와 갤럭시탭으로 야구게임을 겨루는 도전 스마트 홈런왕 ▲갤럭시S로 NX시리즈 카메라를 조작해 사진을 찍고 스마트TV와 스마트 프린터로 전송하는 도전 스마트샷 ▲스마트TV 스카이프 영상 통화로 퀴즈를 푸는 도전 스마트 퀴즈왕 까지 총 4가지다.
이번 이벤트는 전날 광주를 시작으로 오는 22일 부산, 29일 대전, 11월5일 대구, 11월19일 서울에서 예선전이 열릴 예정이다. 결승전은 11월20일 서울에서 개최된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1800만원(출고가 기준) 상당의 삼성 스마트 기기를 풀 패키지로 증정한다.
박지성 기자 jis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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