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아시아경제 이정일 기자] 'F1 황제' 미하엘 슈마허(독일·메르세데스GP)가 충돌 뒤 머신 이상으로 경기를 포기했다.
16일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에서 진행된 결승 경기 도중 슈마허의 머신이 경합하던 비탈리 페트로프(러시아·르노) 머신과 부딪히면서 서킷 내에서 멈춰섰다. 이 사고로 슈마허와 페트로프는 경기를 포기했다.
영암 =이정일 기자 jay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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