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가구 2주택 무관, 중도금 50%무이자, 지하철 도보로 10초거리.
[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코리아신탁㈜이 여의도 서울교 인근 멀티역세권 신길역에서 도시형생활주택/오피스텔 ‘여의도의 아침’을 실투자금 4,000만원으로 분양 중이다.
1ㆍ5호선 신길역 초역세권에 위치한 ‘여의도의 아침’은 생활주택(70세대), 오피스텔(22실)로 구성된 수익형부동산으로 그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8.18대책으로 도시형 생활주택의 인기가 치솟고 있는 가운데 임대사업자들에게 가장 큰 부담이었던 기존주택의 양도세 비과세혜택을 주기로 함으로써, 기존주택 양도세문제로 관망하던 1주택자들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취등록세 감면, 양도세 중과제외, 종부세제외 등 실질적으로 투자자들에게 필요한 세제혜택이 주어진 이번 대책의 최대 수혜지는 어디일까?
많은 전문가들이 도시형생활주택의 투자에 있어 중요한 요소로 꼽는 것이 바로 임대수요이다.
주변에 오피스 타운이나 대학 등의 확실한 임대 수요가 있어야 하고, 다른 임대상품과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는 입지여건을 갖고 있다면 가장 좋은 투자처라고 말하고 있다.
특히 여의도 일대에는 이미 토지사용이 포화상태인데 반해, 서울국제금융센터, 전경련회관신축, 파크1 등 굵직한 오피스 빌딩들이 준공을 앞두고 있는 상태여서 앞으로 임대수요가 더 늘어날 전망이다.
기존의 여의도 수요조차 수용하지 못하는 상태에서 새로 수만명의 임대수요들이 주변의 전월세 시장을 뒤흔들 것으로 보인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여의도의 아침” 도시형생활주택 모델하우스 관계자는 “이렇게 인기 있을 줄 몰랐다. 임대수요가 많다보니 투자하겠다는 사람들이 몰리고 있다.” 며 바쁘게 상담을 이어갔다.
1,5호선 환승역세권과 30m거리, 여의도역과 5분거리에 있고, 바로 앞 17개 노선의 버스가 다니는 버스정류장, 여의도까지 걸어서 불과 5분정도 밖에 걸리지 않기 때문에 여의도의 금융타운변화와 8.18대책에 의한 최대수혜지라고 분양 관계자는 귀뜸했다.
코리아신탁에서 시행하고 대한주택보증에서 보증하며 실투자금 4천만 원대로 무이자융자50%를 받을 수 있다. 선착순 호수지정 방식으로 분양하며, 1채만 임대사업해도 취등록세 감면, 양도세중과가 제외된다.
준공은 내년 9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 02-2256-7455
박승규 기자 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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