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부동산 전문가들은 대부분 추석 이후 내년 상반기까지 집값이 `완만한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지속적인 전셋값 상승, 주택 수급 불균형 심화, 2012년 총선ㆍ대선 기대감, 주택시장 저점 통과 인식 확산에 따른 투자심리 회복 등이 이유다.
내집마련 시기로는 올 하반기가 적당하다는 의견이 우세했다. 윤정웅 수원대사회교육원 교수는 "주택시장 저점 통과 인식 확산, 전셋값 상승세 지속 등으로 불안해진 매수세가 유입되면 집값이 다소 오르게 될 것"이라며 "이렇게 되면 추종 매수세가 늘면서 집값 상승세가 가팔라질 수 있기 때문에 총선을 7개월 앞둔 올 하반기가 내집마련 적기"라고 말했다.
4개월째 감소하던 전국 아파트 거래가 상승세로 돌아섰다. 가을 이사철이 본격화된 탓도 있지만 거침없이 오르는 전세금에 아예 주택을 구입하려는 수요도 이어진 것으로 풀이된다. 국토해양부는 지난 8월 전국 아파트 실거래 신고건수가 4만 4049건으로 전달에 비해 3.1% 늘었다고 15일 밝혔다.
전세값이 집값의 턱밑까지 올라오면서 어렵게 전세를 구하기보다 아예 집을 사는, 전세의 매매 전환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이 시점에 교통여건 개선 효과가 뚜렷한 김포한강신도시에 전세 공포에서 탈피 할려는 이주 수요가 몰리면서 신규 아파트 입주율이 올라가고 미분양 아파트의 계약률도 높아지고 있다.
한강신도시에 김포도시공사가 시행하고 시공능력평가 20위 계룡건설이 시공하는 한강신도시 "계룡리슈빌"은 분양가 3.3㎡당 810만원대 계약금 5% 중도금전액무이자 발코니확장 분양가포함 5년동안 취득세, 보유세를 내지 않아도 되는 실속있는 내집마련의 기회를 제공 하고 있다.
김포한강신도시 “계룡리슈빌” 은 지하 2층∼지상 22층 총 6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74㎡(구29평) 176세대, 84㎡(구34평) 396세대 등 총 572세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강신도시 복합업무지구, 중심상업지구내 지하철 9호선 환승안(예정) 전철역사 2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단지주변 초,중고교가 인접하여 뛰어난 교육환경으로 실수요자에게 큰 관심을 받아온 2012년 12월 입주예정 아파트다.
올림픽대로와 한강신도시를 연결하는 김포한강로는 한강신도시~서울 개화동 방화대교 남단을 잇는 총길이 17.32㎞의 왕복 6차로 7월 11일 개통된 고속화도로다. 올림픽대로와 바로 연결되기 때문에 김포에서 여의도까지 20분,강남까지는 40분이면 이동할 수 있다.
김포한강로 개통 이후 한강신도시의 부동산시장 분위기가 크게 달라진모습이다. 한강신도시~김포공항 간 지하철을 건설하는 내용의 김포도시철도 기본계획 변경안을 올 12월 국토해양부가 승인할 경우 추가 호재로 작용할 가능성도 크다.
전셋값 상승에 부담을 느낀 전세 수요자들이 매매로 선회하면서 2기 신도시중 서울 접근성이 뛰어난 한강신도시에 파격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계룡리슈빌” 모델하우스에 분양 문의가 끊이질 않고 있다.
선착순 동?호수 지정계약 진행으로 조기 마감이 예상되며, 분양권 확보를 위해서는 미리 예약 접수 하고 방문 하는 것이 유리 하다.
분양문의 : 031-980-8255
박승규 기자 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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