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하나은행은 오는 19일 서울디지털산업단지에서 '하나 근로자 콘서트'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중소기업중앙회·한국산업단지공단과 공동주최로 19일 오후 7시부터 서울디지털산업단지 인조잔디 운동장에서 열리는 이번 콘서트는 근로자 노래자랑과 축하공연, 행운권 추첨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노래자랑 입상자에게는 부상으로 국민관광상품권이 주어진다. 김장훈·브라운아이드걸스 등 인기가수들의 축하공연도 펼쳐진다.
콘서트에 참석하는 근로자와 지역 주민들에게 행운권 추첨을 통해 건강검진권 등 경품도 준다.
이번 노래자랑에 참가를 원하는 근로자는 오는 17일까지 전화(02-777-9880)로 신청하면 된다.
박민규 기자 yushi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