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민서 기자]13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혼조세로 장을 마쳤다. 미국 2위 은행 JP모건의 실적에 대한 실망감과 유럽경제에 대한 여전한 우려가 악재로 작용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일대비 0.35%(40.72포인트) 하락한 1만1478.13으로 거래를 마쳤다. S&P 500지수는 0.30%(3.59포인트) 내린 1203.66을, 나스닥지수는 0.60%(15.51포인트) 오른 2620.24를 기록했다.
조민서 기자 sum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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