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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걸그룹 카라 구하라의 잉어 닮은꼴 셀카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구하라는 지난 1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잉어래요. 잘거야 몰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구하라는 양볼에 바람을 가득 넣고 입술을 삐죽 내밀며 새침한 표정을 짓고 있다. 다소 화난 듯한 표정이지만 특유의 귀여운 매력이 오히려 강조된 모습.
이는 앞서 한 네티즌이 인터넷상에 '구하라와 잉어가 닮지 않았느냐'며 게시물을 올리며 화제가 된 것에 대한 투정으로 보인다.
이에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잉어가 아니라 붕어!" "좀 닮긴 했는데 귀엽다" "만화 속 주인공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구하라가 속한 카라는 오는 19일 일본에서 싱글 앨범 '윈터 매직'을 발표할 예정이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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