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는 오는 20일 오후2시부터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한·중·일 주택시장의 구조적 변화 진단 및 전망을 주제로 '2011년 KB금융지주 국제 부동산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주택시장의 변화를 먼저 경험한 일본과 시장 과열로 인해 변화의 기로에 서있는 중국 주택 시장의 비교·분석을 통해 향후 국내 주택 시장의 변화 방향을 예측해보는 논의의 장이 될 전망이다.
KB경영연구소 관계자는 "1~2인 가구의 증가, 고령화와 베이비붐 세대 은퇴 등 주택수요구조의 빠른 변화와 방향을 거시적인 측면에서 살펴보는 의미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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