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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금융株, 전 업종지수중 하락폭 가장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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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금융주가 외국인과 기관의 '팔자'세에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10일 오전 11시35분 현재 금융업종지수는 1.30% 내림세로 전 업종지수중 하락폭이 가장 컸다. KB금융이 전 거래일보다 800원(1.91%) 내린 4만1150원에, 신한지주가 1550원(3.46%) 하락한 4만3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나금융지주는 전 거래일보다 1150원(3.16%) 내린 3만5250원, 우리금융도 100원(0.73%) 내린 1만700원에 거래중이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59억원 103억원 어치를 팔아치우며 매도세를 강화하고 있다.




서소정 기자 ssj@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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