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욕실제품 브랜드 대림바스는 오는 15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1 저탄소 녹색성장 박람회에 참가한다. 회사는 이번 전시회에서 비데일체형 스마트도기를 비롯해 세면기, 소변기 등 절수형 위생도기 등 환경친화적인 욕실제품을 선보인다.
회사측은 "각종 친환경 기술을 접목해 총 20종의 환경마크를 보유했다"며 "물 소비량이 많은 욕실에서 절수를 실천하면 전 세계적인 물 부족현상을 해결하고 환경을 보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올해 박람회는 국내외 205개 기업이 참가, 700개 부스규모로 열린다.
최대열 기자 dy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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