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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폭풍매너…"모자 벗어 태연에게? 역시 유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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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폭풍매너…"모자 벗어 태연에게? 역시 유느님" ▲ SBS TV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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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국민MC 유재석이 소녀시대 태연에게 폭풍매너를 선보여 화제다.

지난 9일 방송된 SBS TV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게스트로 출연한 소녀시대가 런닝맨 멤버들과 함께 '쌍쌍 레이스'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소녀시대 멤버들은 잠에서 막 깬 듯 부은 민낯 얼굴과 파자마 차림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유난히 얼굴이 부어 보였던 태연은 고개를 푹 숙이며 민망한 기색을 연신 내비쳤다.


그러다 곧 장면이 바뀌자 태연은 모자를 쓴 모습으로 등장했다. 이는 태연이 손으로 얼굴을 가리는 것을 보고 유재석이 매너를 발휘, 자신의 모자를 건네줬던 것.


이에 유재석의 폭풍매너를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유느님" "마음씨 훈훈하네" "아 유재석 모자였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장인서 기자 en1302@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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