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SG다인힐의 대표 브랜드 '블루밍가든'은 가을철을 맞아 다양한 신 메뉴를 선보이고 고객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메뉴들은 약간은 투박하고 내츄럴한 이태리 남부 스타일로서 신선한 재철 식재료를 사용하는 등 다양한 시도를 통해 고객들이 기존에 경험하지 못했던 차별화된 맛을 제공할 예정이다.
시금치크림을 베이스로 하고 SG다인힐에서 직접 만든 홈메이드소세지가 토핑된 '스피니치 크림피자', 바게트 크루통, 파인애플, 토마토의 '판짜넬라 샐러드', 사과와 망고소스의 '킹크랩 타르타르', 폴렌타와 수란을 곁들인 이태리 전통 크리미 소시지 '코테키노', 와인과 페어링을 즐길 수 있는 사이드 메뉴까지 10여 가지 의 신메뉴를 선보인다
매달 각 매장별 쉐프가 직접 메뉴를 구성해 진행되는 디너코스와 합리적인 가격으로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디너 쉐어 세트 도 기존과 차별화시켜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 블루밍가든 1호점인 압구정점은 좀 더 밝고 캐쥬얼한 인테리어로 리뉴얼 오픈했으며, 이를 기념해 이달 말까지 홈페이지(www.dinehill.co.kr)의 쿠폰을 출력해 방문한 고객에게는 비트 라비올리 샐러드 혹은 에이드를 증정한다. 여의도점과 청계천점에서는 메인 메뉴 주문 시 허브소세지와 스피니치 크림피자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조강욱 기자 joma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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