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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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은 오는 29일 국제 어린이 양육 기구인 한국 컴패션과 함께하는 두 번째 따뜻한 동행, '굿윌워킹(Good Will Walking)'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굿윌워킹은 아차산의 진풍경과 한강의 조망이 펼쳐지는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별관 제이드 가든에서 출발해 아차산의 생태 공원을 돌고 호텔로 돌아오는 코스로 진행된다.
제이드 가든에서는 '굿윌플라자'를 마련해 의류와 액세서리 등을 판매하는 마켓존·델리 상품을 판매하는 푸드존·소규모 공연 및 럭키드로우를 진행하는 엔터테이먼트존 등 3개의 섹션으로 운영한다.
이날 참가비와 물품 판매 수익 일부는 사회 공헌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며 행사 참가비는 3만원.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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