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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안전사양 높인 '쏘울 스타일 팩'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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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가 1780만원..선택사양 기본화

기아차, 안전사양 높인 '쏘울 스타일 팩' 출시 기아차는 기존 선택사양이었던 디자인 및 안전사양을 기본화 한 ‘쏘울 스타일 팩’을 신규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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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기아자동차는 기존 선택사양이었던 디자인 및 안전사양을 기본화 한 ‘쏘울 스타일 팩’을 신규 출시하고 12일부터 전국 영업점을 통해 판매한다.


6월 ‘쏘울 GDI’를 출시한 바 있는 기아차는 디자인과 안전사양 위주로 새롭게 구성된 이번 ‘쏘울 스타일 팩’의 출시로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쏘울 스타일 팩’은 ▲프로젝션&LED 포지셔닝 헤드램프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 ▲사이드 리피터 일체형 아웃사이드 미러 ▲16" 플라워 휠 등 디자인 관련 선택 사양을 기본화했다.


또 ▲VSM(차세대 VDC) ▲액티브&슬라이딩 헤드레스트 ▲경사로 밀림 방지장치(HAC) ▲후방 주차 보조시스템 등 안전사양도 기본 적용했다.


이와 함께 ▲버튼시동 스마트키 ▲풀오토 에어컨 ▲프로젝션 헤드램프 ▲앞유리 자외선 차단 글라스 등의 편의사양도 기본 제공했다.


1.6 GDI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한 ‘쏘울 스타일 팩’의 판매가격은 1780만원이다.




최일권 기자 igchoi@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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