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신한카드는 서울대학교와 함께 개설한 신용카드업 특화교육과정인 '신한카드-서울대 카드 전문가 과정' 제1기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과정은 지난 6개월 간 매주 금·토요일에 경영학 핵심과목, 마케팅 기본 및 심화과목 등에 대해 교육하고 마지막 1개월은 현업주제에 대한 연구과제 진행을 통해 이론과 실무를 동시에 익힐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날 수료식에는 1기 교육생으로 선발돼 성공적으로 과정을 이수한 신한카드 직원 21명과 이재우 신한카드 사장, 최혁 서울대학교 경영대학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 사장은 "향후에도 이 과정을 발전시켜 신용카드 전문가를 양성하는 중추적 역할을 맡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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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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