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AD
더페이스샵이 물 대신 100% 대나무수와 천연 골드팜 오일로 만든 자연주의 세럼 '아르쌩뜨 에코 테라피 익스트림 모이스처 세럼 위드 에센셜'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노란띠 세럼'이라는 애칭이 붙은 이 제품은 노란색의 골든팜 오일이 대나무수 세럼 층 위에 떠 있어 노란색 띠를 나타내는 게 특징이다.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는 합성 점도 조절제를 사용하지 않아 오일과 수분이 자연 상태 그대로 분리돼 있으며 사용 전 흔들어 쓰면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적절히 조절해준다.
더페이스샵은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노란띠 토너' 미니어처(20ml)를 추가 구성한 기획세트를 한정 판매하며 이번 달부터 김현중과 신규모델 서현의 첫 TVCF '흔들면 더 촉촉해지는 노란띠의 마법' 편을 방영할 예정이다.
가격은 70ml 용량에 1만 6900원.
오주연 기자 moon170@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