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영식 기자] 세상을 떠난 IT의 신화 스티브 잡스 애플 창업주의 장례식이 7일 가족들과 소수의 지인들이 참여한 가운데 조용히 치러졌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7일(현지시간)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이 관계자는 잡스와 유가족의 사생활 보호를 위해 장례식이 어디서 어떻게 치러졌는지 구체적으로 밝히지는 않았다. 장례식이 치러진 것은 잡스가 사망한지 이틀 만이다.
애플은 잡스의 사망과 관련해 예정된 공식적 행사는 없다고 밝혔다.
김영식 기자 gr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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