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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레이싱] 주몽 vs 불패기상 3억 놓고 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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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레이싱] 주몽 vs 불패기상 3억 놓고 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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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고형광 기자] ◇토요(7일) 경마 = 14마리 강자의 치열한 난타전 <서울10경주>

국산 2군 1800m로 진행되는 이번 경주는 14마리의 마필들이 출사표를 던졌다. 우승이나 입상을 장담할 절대강자가 없어 치열한 한판 혈전이 불가피해 보인다. 이번 경주 출주마들의 구성면을 보면 선행, 선입, 추입마들이 고루 포진한 경주로 스타트부터 결승라인까지 시종 난타전이 예상돼 결과를 예측하기가 매우 힘든 경주다.


일단 필자는 초·중반 선두권에서 치열한 선행경합을 펼칠 마필로 ②가야보배를 눈여겨 보고 있다. 이 마필은 주행 중 제어에 어려움이 있고 힘으로 뛰는 습성이 있는 마필이지만 지금까지 보여준 걸음보다 향후 보여줄 걸음이 내재된 마필이다.

또한 최근 안정적인 능력과 성적을 보이고 있고 하루가 다르게 업그레이된 주폭을 보여주면서 상승가도를 달리고 있다는 판단이다. 이번 경주에서는 조경호 기수와 만나 더욱 안정된 경주를 펼칠 것으로 보여진다.


2선 선입권에서 경주를 펼칠 마필들 중에서는 출주주기가 길어졌지만 보유한 능력이 출중한 ①번개강호를 꼽을 수 있다. 또 2군 진출 후에 더욱 업그레이드된 걸음을 보여주며 연투를 이어가고 있는 ⑩선베스트도 복병마다. 출주를 한 주 미루면서 이번 경주에 나서는데 여러 측면을 고려할때 가장 매력적인 축마감으로 보인다.


이번 경주의 최대 다크호스는 ⑧랩터다. 1군 진출 후에 한 번도 제대로된 승부를 하지 않았다. 훈련시에 더욱 좋아진 모습을 보여 배당마로 매력적이다. 선두권에서 호시탐탐 기회를 노릴 것으로 보인다.


▲추천마권::⑩선베스트-①번개강호(주력), ⑧랩터(배당), ②가야보배(방어)


◇일요(8일) 경마 = 주몽 vs 불패기상 3억 놓고 싸운다 <서울9경주>


이번 경주는 총상금 3억원이 걸린 'KRA컵 클래식'이라는 타이틀로 실시되는 경마대회다. 명실공히 현재 과천벌을 대표하는 최강마들이 출동한 경주로, 9마리의 외산마들 틈에 국산마 2마리(에이스갤러퍼, 백광)가 출사표를 던진 점이 흥미로워 보인다.


일단 필자가 가장 주목하고자 하는 마필은 ⑨주몽이다. 큰 대회 경험은 부족하지만, 최근 일반 경주에서 연이어 호성적을 보여주며 한층 업그레이드된 걸음과 주폭을 과시하고 있어 주목된다.


올해 상승세가 두드러진 51조(김호) 마방의 대표적인 기둥마로 마방 주전 승부기수인 조인권 기수를 기승시켜 패기 넘치는 도전을 예고하고 있다. 연일 강훈련으로 전력을 극대화 중인 마필로 승부 의지가 충만하다.


동반 입상을 노릴 마필로는 36조(김양선)의 대표마인 ①불패기상과 ④동반의강자를 꼽을 수 있다. 최근 ④동반의강자는 기복과 전력 하향세가 두드러지고 최고 부담중량으로 인해 고전할 가능성도 있기에 필자는 ①불패기상 쪽에 보다 후한 점수를 주고자 한다.


그 이외의 마필들 중에서는 국산마지만 ②에이스갤러퍼가 4세의 나이와 덩치로 선두권을 공략하며 승부의지를 불태울 것으로 보인다. 또 3세의 어린 마필이지만 전경주에서 1군에서도 통하는 걸음을 입증하며 우승을 거둔 ⑥싱싱캣을 복병마로 주목하고자 한다.


▲추천마권:⑨주몽 - ①불패기상, ⑥싱싱캣(주력), ②에이스갤러퍼(방어)


(사이상 편집장: ARS번호 060-701-4999)


◆노려볼만한 중고배당 마필


◇서울 9경주(토) ③삼무애


승군 후 이렇다할 성적을 보이진 않았지만, 전 경주 전력의 변화를 보이며 기대감을 높인 마필이다. 조교상태도 양호하고 경주 거리를 내려 출전해 경쟁력은 있다는 판단이다. 기승 기수를 교체하고 승부의지도 높은만큼 입상만 해준다면 배당은 나올것으로 예상된다.


◇서울 1경주(일) ⑨왕권


골막염으로 장기 휴양을 하고 출전하는 마필이지만, 기본 능력이 우수한 마필이기 때문에 공백기는 문제가 되지않을 것으로 보인다. 물론 강한 상대가 있긴 하지만 자기 능력만 제대로 발휘해 준다면 입상은 가능할 것으로 본다.


(송진하 전문위원: ARS번호 060-701-7019)




고형광 기자 kohk0101@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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