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전기자전거 여행 우수후기 경품
[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진에어가 200만원 상당의 친환경 전기자전거를 선물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영화 '블라인드' 촬영 시 배우 김하늘이 유승호에게 선물한 것으로 알려진 친환경 자전거 'T-bike'다.
진에어는 오는 11월까지 국내선 탑승객이 제주도에서 친환경 전기자전거를 대여하면 '1+1' 추가 대여혜택을 제공하고, 여행 후 12월 15일까지 후기를 남긴 고객들 중 우수후기를 선정해 1명에게 해당 자전거를 선물로 준다고 6일 밝혔다.
제주도 용두암 인근의 ‘용두암 하이킹’ 자전거 대여소나 우도 내 선착장 인근의 ‘하이킹 레저’ 자전거 대여소에 사전 대여 예약 후 현장에서 진에어 국내선 탑승권을 제시하면 1+1 대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전기자전거를 대여해 제주도 여행 후기를 작성한 후, 진에어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 하단에 후기가 작성된 블로그 등 게시글의 URL을 댓글로 남기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조슬기나 기자 seul@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