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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슈퍼스타K3'(이하 '슈스케3')에 출연 중인 투개월 김예림이 단발머리로 변신해 화제가 되고 있다.
5일 Mnet '슈스케3' 공식 트위터에는 "동갑내기 친구들, 투개월과 신지수. 예림양은 머리 잘랐네요? 예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세 사람은 그 나이다운 풋풋함을 뽐내고 있으며 특히 긴 생머리를 단발로 단정하게 자른 김예림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와 예쁘다" "단발머리가 너무 청순한 느낌" "갈수록 예뻐진다" 등 열띤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슈스케3의 TOP9 멤버들은 오는 7일 두 번째 생방송 무대를 치르게 된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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