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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핀그루나루에서 '마티니'를 마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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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채정선 기자]


㈜커핀그루나루가 전국 85개 매장에서 주류 베이스 칵테일 2종 ‘바카디 모히토’와 ‘그레이 구스 카페 마티니’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커핀그루나루는 국내 커피 프랜차이즈로는 최초로 주류 베이스의 칵테일 판매를 하게 된 셈이다.

칵테일 판매는 바카디 코리아㈜와 파트너십을 통한 것으로 알려졌다. 바카디 코리아㈜는 ㈜커핀그루나루의 안정된 서비스, 품질 관리, 커피 프랜차이즈로는 처음으로 와인 판매의 성공을 이룬 경험에 칵테일 레서피 컨설팅, 개발 및 직원 교육을 제공하게 된다.


"커핀그루나루에서 '마티니'를 마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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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출시하는 칵테일 2종은 바카디 모히토와 그레이 구스 카페 마티니다. 바카디 모히토는 모히토 칵테일의 오리지널 레시피인 바카디 럼, 라임과 민트의 상큼한 맛으로 특히 여성 고객에게 인기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그레이 구스 카페 마티니는 정통 에스프레소와 보드카 그레이 구스가 조화를 이룬 것으로 기존 전문 칵테일 바에서 즐기던 맛 그대로를 즐길 수 있다.


㈜커핀그루나루 김은희대표는 “이번 칵테일 메뉴 출시는 커피뿐 아니라 다양한 음료 메뉴를 소비자에게 제공하고자 하는 기업 철학이면서 타 커피 프랜차이즈와의 차별화 전략 중 하나다. 칵테일에 관한 전문적인 지식을 가진 바카디 코리아㈜와의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칵테일 종류를 늘려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채정선 기자 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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