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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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화재는 5일 '무배당 프로미라이프 웰스플러스보험1110'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손보업계 최초로 고객이 경제상황 및 재정상태에 따라 두 가지의 보험료 납입방법(일시납, 비일시납)을 동시에 선택할 수 있다.
예컨대 고객이 1억원의 자금이 있다고 하면 보험료 5000만원은 한번에 납입(일시납)하고 나머지 보험료는 매월, 3개월, 6개월(비일시납) 등 자유롭게 납입기간을 정할 수 있다.
또 동부화재 장기보험의 만기 고객이 이 상품에 가입할 경우 일시납 환급률을 우대한다. 일시납 환급률 우대는 동부화재 장기보험 가입자 중 보험기간 종료일이 1개월 이내인 유효한 계약, 보험기간이 종료된 후 1개월이 지나지 않은 계약의 계약자에 한해서 적용된다.
상해후유장해, 골절진단비(치아제외), 상해입원일당 등 상해사고에 대한 위험 보장도 가능하며, 적용되는 금리는 확정금리와 변동금리로 이원화해 고객의 선호에 따라 선택할 수도 있다.
이 상품의 만기는 3년부터 15년까지다.
조영신 기자 as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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