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포토] 김진선 특임대사 '2전3기, 드디어 평창이 해냈습니다'";$txt="";$size="450,576,0";$no="2011070817163308107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김진선(65) 전 강원지사가 2018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으로 내정됐다.
최광식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4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최문순 강원지사, 박용성 대한체육회(KOC) 회장, 윤석용 대한장애인체육회(KPC) 회장 등과 연석회의를 열어 2018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위원장에 김진선 동계올림픽 유치 특임대사를 추대했다고 발표했다.
평창조직위는 다음 주중 90여 명의 조직위원이 참석하는 창립총회를 열고 김 위원장을 정식으로 선임하는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임기는 2년이다.
김 조직위원장 내정자는 강원지사로 재직 중이던 1999년 동계올림픽 유치를 처음 선언한 뒤 세 번의 도전 과정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2010년, 2014년 유치위원회에서는 집행위원장을 맡았고 2018 유치 활동 때는 특임대사 자격으로 전방위 활약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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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 anju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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