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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LG전자, 대형주 급락속 반등..엿새째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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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천우진 기자] LG전자가 코스피지수가 5% 가량 떨어지는 가운데 소폭 상승세다.


4일 오전 11시18분 현재 LG전자는 전거래일보다 300원(0.44%)오른 6만9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LG전자는 장시작 직후에는 6만5100원까지 떨어져 다른 대형주들과 비슷한 모습을 보였지만 이후 반발매수세가 들어와 낙폭을 줄여나가고 있다. 지난달 26일 이후 6거래일연속 상승세다.


이는 LG전자가 지난 5월부터 급락해 가격매력이 높아졌고 최근 4세대 LTE스마트폰 제품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박원재 대우증권 애널리스트는 "LG전자는 LTE부문에서 현재 1400건 수준의 최다 특허를 보유한 것으로 알려져있다"며 "옵티머스 LTE 제품 출시를 앞두고 있어 이를 기반으로 부진했던 고가제품 시장에 자연스럽게 진입하게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TV 사업은 필름패턴편광방식(FPR) 3D TV가 시장의 주도권을 잡으며 점유율 확대 및 수익성 개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내년 상반기 런던 올림픽으로 인한 TV 수요가 증가할때 상대적으로 가파른 실적 개선이 가능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천우진 기자 endorphin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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