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T코리아, '럭키스트라이크 오리지널 레드 6mg' 출시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브리티쉬 아메리칸 토바코 코리아(이하 BAT 코리아)는 '럭키스트라이크 오리지널 레드 6mg(Lucky Strike Original Red 6mg)'를 4일 출시했다.(본지 8월 23일자 기사 참조)

1871년 탄생한 '럭키스트라이크'는 100년 이상 높은 명성과 전통을 자랑하는 세계적인 브랜드로, 전 세계 흡연자들에게 오랜 기간 변치 않는 인기를 누려온 브랜드이다.

'럭키스트라이크'는 최고급 담뱃잎을 엄선, 담뱃잎을 건조하는 대신 구워서 제조한 토스팅(toasting) 기법을 적용하여 더욱 깊고 부드러운 담배의 맛과 향을 끌어낸다. 이는 '럭키스트라이크'가 고유의 토스팅 기법을 슬로건으로 내세우며('It's toasted'), 오랜 세월 동안 전 세계 마니아들의 지지를 받아온 비결이다.

강렬한 붉은 색 아이콘(Bull's Eye : 과녁의 정중앙)을 중심으로 현대적으로 디자인된 제품 패키지 또한 그 섬세함과 함께 소비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카시프 크와자 BAT 코리아 마케팅 전무는 "드디어 '럭키스트라이크 오리지널 레드 6mg'를 한국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게 되어 매우 기쁘다"면서 "특히 풍부하고 만족스러운 맛과 향을 추구하는 역동적인 성인 흡연자들을 위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럭키스트라이크 오리지널 레드 6mg'의 타르 함량은 6.0mg, 소비자 가격은 2500원이다.

조강욱 기자 jomar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