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T.G.I.프라이데이스가 10월을 맞아 신메뉴 16종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신메뉴들의 특징은 '신선하고 가볍게(Fresh&Light)' 즐길 수 있도록 한 것. 기름에 튀기거나 볶는 대신 구워서 조리해 칼로리를 낮추고 야채와 과일의 비중을 높여 산뜻하고 부담없이 먹을 수 있다.
새롭게 출시되는 신메뉴는 파스타 3종·스타터(전채메뉴) 3종·샐러드 2종·추천메뉴 1종·멕시칸메뉴 1종·디저트 1종·칵테일 5종 등 총 16종이다.
대표 메뉴로는 '비스트로 쉬림프&아스파라거스 파스타'를 비롯해 '스모크드 살몬 퀘사딜라', '카프레세 샐러드' 등이 있다. 신메뉴와 더불어 평일 오후 6시부터 마감까지 제공되는 어메이징 디너세트는 스타터, 메인메뉴(5종), 디저트, 에이드로 구성된 풀코스 메뉴로 1만9000원에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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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G.I.프라이데이스 관계자는 "변화하는 외식 시장 속에서 새로운 트렌드를 반영하고 고객의 욕구를 충족시키고자 이번 신메뉴 개편을 준비했다"며 "최근 국가고객만족도(NCSI) 패밀리 레스토랑 부문 3년 연속 1위 기업으로 선정된 것에 대한 고객 사랑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차별화된 맛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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