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웰크론이 국방부의 차세대 신형 전투복 보급 소식에 강세다.
29일 오전 11시39분 현재 웰크론은 전날보다 105원(4.17%) 오른 2625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국방부는 건군 제63주년 국군의 날을 맞아 디지털무늬의 차세대 신형 전투복을 장병에게 보급한다고 밝혔다.
신형전투복은 국방부와 지식경제부가 MOU를 체결, '차세대 국방섬유 개발 협력사업'으로 각 분야별 민간 전문가 및 교수들이 공동 개발한 4계절용 ‘첨단 고 기능성 섬유소재’로 만들어졌다.
웰크론은 나노섬유를 이용해 방탄복과 세균보호복을 생산하고 있다.
전필수 기자 phil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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