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요즘 경제상황을 한마디로 표현한 수식어는 ‘미친듯이’가 아닐까?
증시의 ‘미친 변동성’, 물가의 ‘미친 상승율’등 서민은 물론 전문가들도 예측이나 계획이 무력한 시기다. 그나마 안정적 수입원으로 믿었던 저축은행마저 무너지고 나니 당장 고정수입원이 필요하거나 노후대책 등으로 안정적인 투자처를 찾는 투자자들은 돈보따리를 들고 좌불안석이다.
하지만 수익형부동산을 보유한 임대사업자 사정은 전혀 다르다. 소액 점포 투자부터 시작해 이제는 월급보다 월세수입이 더 많은 대기업 차?부장급 직장인 수가 적지 않다.
이들의 투자원칙은 한결 같다. 수익 안정성과 지속성이다. 이것이 잘 되면 환금성은 저절로 된다는 것이다.
‘내가 제일 잘나가’큰소리 칠만하네…7천만원 투자해 얻은 점포에서
월세 75만원이상, 1년이면 임대수익만 900만원이 넘어
롯데백화점 본점 약 7.8배의 국내최대 유통센터로 알려진 부천터미널 ‘소풍’은 이랜드 그룹 뉴코아가 10년 임대에 5년단위 연장의 장기 계약조건으로 입점영업하고 있는 매장을 등기분양 중이다. 대기업이 임차인인 이곳의 절대 강점은 임대료 연체, 공실 및 건물관리 걱정없이 대기업으로부터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월세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점포 소유자 엄모씨(48)는 “원룸 임대사업도 해봤지만, 너무 풀옵션으로 해놓으니 몸만 들어와 단기로 살다가는 사람이 많아 부동산 중개수수료 주다 끝나고 내가 관리하자니 골치가 아프다”며 “월세를 받아본 사람은 다안다. 세입자와 유지관리가 얼마나 중요한지.”라고 말한다.
현재 완공 후 성업중인 것을 분양 받으므로 투자 후 바로 수익이 발생하고 소유권 이전 받기 전까지 분양대금을 한국자산신탁에서 안전하게 관리 해준다.
4000만원대 투자 가능한 소액점포의 경우 보증금과 월임대료가 40만원 정도가 지급되고,선호도가 높은 1억원대 매장의 경우 실투자금 7000만원 규모면 투자 가능하며 월임대수익이 75만원이상이여서 1년 임대수익만으로도 900만원이 넘어 수익성 면에서도 뛰어나다.
안정자산으로 믿었던 금마저도 떨어지고, 부실 저축은행 구조조정 사태 이후에 이곳의 분양문의는 열기가 급속도로 올라가고 있으므로 서두르는 것이 좋다.
분양문의 1588-4993
박승규 기자 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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