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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투협 부산지회, 직장인 대상 주말특강 개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27초

[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황건호)는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와 함께 다음달 8일 오전10시부터 12시까지 금투협 부산지회에서 두번째 '직장인 대상 주말 금융투자 특강'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합리적인 투자와 리스크 관리'란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강좌는 변동성이 큰 주식시장에서 투자자들이 일희일비하지 않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내실있는 기업에 합리적으로 투자하고 리스크를 관리하는 전략에 대해 살펴보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특강에서는 워런 버핏 등 성공한 투자자들의 가치투자이론도 알기 쉽게 소개할 예정이며, 강사로는 박세익 인피니티투자자문 전무가 나선다.


수강료는 무료로 선착순 참가신청자 130명에게는 은퇴설계 지침서인 '알기 쉬운 금융상품 가이드북'이 무료 제공되며, 수강신청은 전화(051-867- 9748)로 하면 된다.

한편 금투협 부산지회는 직장인들에게 자산관리 및 금융투자에 관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9월부터 매월 1회 금융투자특강을 개최하고 있으며, 11월과 12월에는 '주목받는 금융상품 및 투자가이드, '2012년 경기전망 및 투자전략'이란 주제로 특강을 개최할 예정이다.




지선호 기자 likemor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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