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롯데홈쇼핑이 개국 10주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29일 롯데홈쇼핑은 다음달 1일과 2일 이틀 동안 개국 10주년 기념으로 여성화, 시계, 등산복 등 고객들에게 가장 인기가 많은 10개 제품을 선보이는 10대 상품전을 열고 특가에 소개한다고 밝혔다.
개국 10주년 10대 상품전 선정을 기념해 전 구매고객에게 적립급 10%와 10% 할인쿠폰, 무이자 10개월 혜택도 제공한다. 자동주문 전화를 이용할 경우 1만원 추가 할인도 진행한다.
롯데홈쇼핑은 1일에는 ‘메쎄 여성화’와 ‘해리메이슨 다이아몬드 워치’ 등을 판매한다고 전했다. 또 아웃도어 대표 브랜드 ‘콜핑 등산복’은 주말 이틀 모두 방송하고, 롯데홈쇼핑 상반기 히트 상품 1위를 차지한 ‘크라제 비프스테이크’는 2일에만 두차례에 걸쳐 방송할 계획이다.
윤지환 롯데홈쇼핑 마케팅팀장은 “개국 10주년을 맞아 고객들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은 대표 상품 10개를 엄선해 특별한 혜택으로 선보일 예정”이라며 “이번 주말 롯데홈쇼핑 최고 히트상품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자리이자 고객에게 감동을 전하는 이벤트를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이윤재 기자 gal-r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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