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중소기업진흥공단은 29일부터 30일까지 경상북도 경산 소재 중소기업연수원에서 외국 전문 인력을 대상으로 한 '국내 적응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외국전문인력지원사업'을 통해 국내에 들어온 기술자들이 대상이다. 외국 전문 인력 35명에게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국 문화와 생활 안내를 비롯해 중소기업 문화 이해, 산업 보안 강의, 산업시찰, 문화유적지 답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중진공 컨설팅사업처(02-769-6995)로 문의하면 된다.
김대섭 기자 joas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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