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최근 소형아파트, 오피스텔 전세대란으로 인해 독신자와 학생 등 1~2인의 소규모 가구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이다. 하지만 소형주택 공급은 감소하여 이들을 위한 주택수요에 제대로 대응 할 수 없다. 그로 인해 정부에서 많은 세제혜택을 지원하여 도심의 상업지역 등의 교통과 생활 인프라 이용이 편한 지역에 전용 20㎡ 미만의 소형 오피스텔과 도시형 생활주택을 공급을 장려하고 있다.
이와 같은 주택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서울 구로동에 도시형 생활주택과 소형 오피스텔 복합 건물 ‘문영 비즈트위트, 3차 그린’을 분양하고 있다. 비즈트위트는 1차 531세대, 2차226세대를 100% 성공적인 분양을 이루었으며, 3차 210세대를 분양하고 있다. 3차의 분양가는 분양면적 32.55 ㎡ ~ 46.37 ㎡에 1억 초반 가격으로 분양중이다.
3차 그린은 총 210세대가 거주할 수 있으며, 2호선과 7호선 환승역인 대림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주변에 위치한 다양한 상권과 이마트, 하이마트, CGV, 애경백화점, 고대구로병원, 구로구청 등 문화 편의시설이 있으며, 구로,가산디지털단지 약150,000명의 종사자 ,디큐브씨티, 쉐라톤호텔 및 일일 50만명의 막강유동 인구등 풍부한 임대수요로 주위 오피스텔이 공실이 없고,공급물량이 절대 부족하여 임대걱정이 없는 지역이다.
요즘 부동산 시장도 침체기에 접어들어 임대수익을 올리기 쉽지 않다. 하지만 소형오피스텔도시형 생활주택은 소액투자로 정기적인 임대수익을 올리고, 장기적으로 부동산의 가치도 상승할 것으로 전망 돼 부동산 시장에 새로운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업체의 한 관계자에 따르면 “비즈트위트는 2011년 하반기 완공예정인 디큐브 시티와 가산과 구로 디지털단지 등의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다”며 “그로 인해 입주가 내년 하반기 임에도 불구하고, 벌써부터 임대문의가 빗발치는 상황”이라고 설명한다.
계약금 10%만 납부하면 입주할 때까지 추가 비용이 발생하지 않으며, 중도금 60%를 전액 무이자 융자가 가능하다.
이 같은 조건과 혜택으로 현재 불경기인 부동산 시장에서 투자처를 찾기 힘든 만큼 소액 투자자들이 몰려드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소형주택의 전세가격 폭등으로 2011년 2,11부동산대책과, 8월18일 전월세 안정화 대책을 내면서 소형오피스텔, 도시형 생활 주택의 공급 활성화를 위해 여러 가지 세제혜택을 내놓으며, 정부에서 신규공급을 적극 장려하고 있는 임대수익 상품이다.
신탁사는 대한주택보증이며, 시행과 시공은 1차, 2차를 성공리에 마친 ㈜ 문영종합개발이다. 모델하우스는 담당자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어, 사전예약이 반드시 필요하다.
분양문의: 02)2111-7777
박승규 기자 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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