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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성시경이 서울과 제주 공연을 추가해 전국투어 콘서트를 연다. 성시경은 오는 11월 6일에 서울 잠실 실내 체육관에서, 11월 12일에는 제주도에서 공연을 추가해 <2011 성시경 전국투어 ‘처음’>을 6개 도시에서 개최한다. 당초 성시경은 오는 10월 8일 부산을 시작으로 대구, 인천, 대전에서 7집 앨범 발매기념 콘서트를 열 계획이었다. 그러나 많은 팬들의 앵콜 요청으로 서울과 제주지역의 콘서트가 추가되면서 성시경의 새 앨범 수록곡을 서울과 제주 지역에서도 들을 수 있게 됐다. 성시경의 소속사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랜만에 발표한 앨범을 통해 전국 방방곡곡의 팬들에게 가까이 다가가려고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제공.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10 아시아 글. 박소정 기자 ninet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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