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천우진 기자] 대한해운이 회생계획안 부결 소식에 약세다.
26일 오전 9시33분 현재 대한해운은 전거래일보다 580원(6.78%)내린 797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한해운은 이날 개장 전 "지난 23일 대한해운 관계인집회를 개최했지만 회생채권자의 반대로 회생계획안이 부결됐다"고 공시했다.
대한해운은 오는 10월14일 관계인집회를 속행해 다시 회생계획안 결의에 나설 예정이다.
천우진 기자 endorphin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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