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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스포츠투데이 정재훈 기자] 24일 오후 인천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 오일뱅크 K리그 2011' 인천 유나이티드와 울산 현대의 경기에서 추가골을 터뜨린 박승일이 코치와 손뼉을 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정재훈 사진기자 ro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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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사진기자
입력2011.09.24 20:47
수정2011.09.24 20:48
[인천=스포츠투데이 정재훈 기자] 24일 오후 인천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 오일뱅크 K리그 2011' 인천 유나이티드와 울산 현대의 경기에서 추가골을 터뜨린 박승일이 코치와 손뼉을 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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