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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승기가 <2011 아시아송페스티벌>에 참가한다. 오는 10월 14일 대구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1 아시아송페스티벌>에서 이승기는 슈퍼주니어, 소녀시대와 함께 한국대표로, 일본의 퍼퓸과 AAA, 대만의 허룬동, 태국의 타타영 등이 아시아 각국을 대표해 출연한다. <2011 아시아송페스티벌>의 관계자는 “이승기는 일본이나 해외에 본격적인 진출을 하지 않았지만, SBS <찬란한 유산>이 일본에서 방영되면서 인지도가 급상승하고 있다”며 <2011 아시아송페스티벌>에 참가하게 된 배경을 밝혔다. <아시아송 페스티벌>은 아시아 각국을 대표하는 가수들을 초정해 공연을 하고, 아시아의 우정과 화합을 도모하는 음악 축제다.
한편, SBS <강심장>, KBS <해피 선데이> ‘1박 2일’ 등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는 이승기는 올 하반기 중으로 새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10 아시아 글. 박소정 기자 nineteen@
10 아시아 사진. 채기원 t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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