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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한국닛산은 23일 닛산과 인피니티 브랜드 마케팅 및 세일즈 총괄 부사장에 정성상씨를 선임했다.
정 부사장은 다음달 4일부터 업무를 시작하며 닛산과 인피니티의 마케팅 및 세일즈 활동을 총체적으로 관리한다.
정 부사장은 1986년부터 현대차, 도요타 등에 근무하면서 구매, 전략 기획, 세일즈&마케팅, 애프터세일즈 등 자동차 제조 및 판매와 관련된 경험과 역량을 축적했다.
한국닛산은 닛산과 인피니티 브랜드 운영의 효율성을 증대하고 시너지 효과를 도모하기 위해 이 같은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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