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전국 공무원들이 IT 역량을 겨루는 ‘제18회 공무원 정보지식인 대회’가 22일 종로구 정보화교육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는 지난 6~8월중 각급 기관 자체대회를 통해 선발된 전국 101개 기관 대표 379명이 참가했다. 이중 시각장애 공무원에 대해서는 다른 참가자에 비해 더 큰 모니터를 제공하고 평가시간을 연장하는 등 편의를 제공했다.
특히 공무원의 OA 활용능력 위주로 평가하던 ‘정보화 능력 경진대회’와 달리 정보화 전문지식, IT를 활용한 문제해결능력 등 종합 역량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한 개인평가에 그쳤던 ‘IT 퀴즈’를 각 기관대표 4인이 팀을 이뤄 IT 역량을 겨루는 ‘IT 릴레이 퀴즈대회’로 운영해 기관간 경쟁을 유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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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상자(기관)에게는 대통령상(2), 국무총리상(3), 장관상(16) 등 상장과 상금(최고 200만원)을 비롯해 최신 IT 기기를 지급했다. 이밖에 국내외 연수프로그램 참가기회 제공 등의 인센티브를 부여했다.
장광수 행안부 정보화전략실장은 “이번 대회가 공무원들의 IT 역량을 한단계 도약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최신 IT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평가방식을 개발하는 등 전국 최고 권위의 공무원 정보지식인대회로서 위상에 걸맞게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배경환 기자 khb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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