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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규가 MBC <우리들의 일밤> ‘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 출연을 확정 짓고 시기를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완규는 21일 tvN <러브송>에 출연해 ‘나가수’ 출연을 앞두고 있음을 고백했다.
신효범, 마야 등과 함께 출연한 이 방송에서 박완규는 “‘나가수’ 섭외를 받으면 출연할 의향이 있나?”라는 MC 오현경의 질문에 “내가 나갈 날짜가 정해져 있다”고 대답한 뒤 “95% 이상의 목 상태를 만들어서 나갈 거다. 시퍼런 칼을 들고 나간다. 다 쓸어버리겠다”면서 각오를 말했다.
박완규의 ‘나가수’ 출연은 현재 출연 중인 KBS <남자의 자격> ‘청춘 합창단’의 방송이 마무리 된 이후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남자의 자격> ‘청춘 합창단’은 현재 9월 24일 열리는 KBS <전 국민 합창 대축제-더 하모니!> 본선 참가를 위해 연습 중이다.
10 아시아 글. 김명현 기자 eight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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