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SK텔레콤이 헬스케어 관련 사업을 강화한다는 소식에 관련주들이 일제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22일 오전 9시37분 현재 유비케어는 가격제한폭(14.8%)까지 치솟아 2250원을 기록 중이다. 나노엔텍도 상한가(14.99%)인 4510원을 나타내고 있으며, 인피니트헬스케어는 2.48% 오른 1만400원에 거래 중이다.
SK텔레콤은 전일 신성장동력을 위해 헬스케어사업본부를 신설하고 원격진료, 스마트병원 구축에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의료용 IT·유통·제약솔루션 전문업체 유비케어는 SK케미칼이 지분 43.97%를 보유하고 있으며, 나노엔텍은 SK텔레콤이 9.48%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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