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드림자산운용, 드림포유 공모주 채권혼합 펀드 출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1초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드림자산운용은 21일 '드림포유일석삼조공모주증권투자신탁(채권혼합)'을 출시했다.


기존 공모주펀드가 높은 청약 경쟁률로 인해 펀드 배정물량이 적었던데 반해, '드림포유공모주펀드'는 이같은 단점을 보완하고 수익률을 제고하는 차원에서 상장 후 1년이 지나지 않은 '포스트 공모주'에 추가 투자한다.

또한 대부분의 자산을 신용위험이 배제된 국채, 통안채 등 우량 채권에 투자하고 만기에 따른 채권수익률 변화를 활용해 수익을 확보한다. 드림자산운용 고유 회사채 선정 프로세스를 통해 신용등급 A- 이상의 회사채 중 신용 스프레드축소가 예상되는 회사채를 선별해 투자하고, 차익거래와 환매조건부매매(Repo)거래를 활용해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드림자산운용 관계자는 "객관적인 데이터를 바탕으로 밸류에이션 분석을 통해 우량 공모주와 상장 이후 저평가 된 포스트 공모주에 선별 투자해 추가적인 수익을 확보할 것"이라며 "블록딜 및 실권주에도 참여해 주식매수청구권 및 차익거래 기회를 활용하는 등 다양한 추가수익 기회를 엿볼 것"이라고 말했다.


총보수는 A클래스 연 1.0%, C클래스 연 1.37%다. A클래스는 0.5%의 선취판매수수료가 부과 된다. 환매수수료는 30일 미만 이익금의 70%, 30일 이상 90일 미만 이익금의 50%가 부과된다.


21일부터 대우증권 전 영업점을 통해 가입 가능하다.




김유리 기자 yr61@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