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유통기한이 2107년 9월 9일로 찍힌 과자가 온라인에서 눈길을 모으고 있다.
21일 인터넷과 관련업계에 따르면 100년 후까지 ‘유효한’ 이 과자는 ‘짱이야’라는 이름으로 국내 대형마트에 자체브랜드(PB)로 납품되고 있는 제품이다. 삼양에서 생산하는 ‘짱구’를 패러디한 제품인 것.
인터넷을 달구고 있는 사진속에는 ‘2107. 09. 09’라는 유통기한 표시가 선명하다. 이를 두고 소비자들은 “환생한 뒤에 먹어야지”, “미래에서 온 과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 과자를 제조한 코스모스제과 관계자는 “짱이야라는 제품은 지금도 생산중이지만 사진속의 포장지는 4~5년 전에 이용하던 제품”이라며 “국내 대형마트에 PB제품으로 판매중인 제품으로 지금은 포장지를 비롯해 표기사항 등이 모두 바뀌었다”고 말했다.
이어 “어떤 경로로 4~5년 전 생산했던 제품이 지금 화제가 되고 있는 지 모르겠다”며 “사실을 확인하고 있는 중”이라고 말했다.
이윤재 기자 gal-ru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