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진우 기자]공정거래위원회는 주요정책을 동영상·만화 등으로 쉽고 재미있게 소개하는 사이버홍보관 '공정마을(www.fairvillage.co.kr)'을 개편해 21일부터 서비스를 개시했다.
사이버홍보관은 공정거래정책 일반을 소개하는 '공정경쟁 극장', 하도급 정책을 소개하는 '동반성장 센터', 소비자정책을 소개하는 '소비자회관', 카르텔관련 정책을 소개하는 '카르텔' 등으로 구성됐다.
지난해 12월 서비스를 시작한 사이버홍보관은 이번에 '역사관' 메뉴를 추가, 공정위 설립 이후 30년간 주요 역사적인 자료 및 기관소개 자료를 게재한다.
공정위 관계자는 "콘텐츠를 꾸준하게 확충해 공정거래·하도급·소비자 정책을 친근하게 소개하는 매체로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김진우 기자 bongo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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